다롭게 보고 이쁜애들 많은 특정 몇 어플에선 먼저 대화나 좋아요가 하나도 안옴 근 몇년간 ㅅㅍ 점수는 3.7-8인데 이거도 조건때문에 외모 점수보상 받은거 같음 30 중반. 키 170초반에 동안이고 얼굴희고 마른단단인데 난 내가 평균보다는 쪼금은 높을줄 알았어 여자친구도 살면서 10명 넘게 만났어서 이정도면 봐줄만도 하고 나란놈 갠춘하다 싶었어 아무튼 남들 다 사는 정도로 사나보다 했는데 전 연애 중에서는 주변에서도 인정할만큼 보편적으로 이쁘다 했던애는 한명도 없었고 그냥저냥 너랑 이미지 비슷하다 정도로는 얘길 많이 들음 그와중에 여사친도 몇명 있기는 한데, 하 이게 여자사람이랑은 친구하는거 아니라는걸 알게됨 뭐 자꾸 사주고 밥멕이고 해주길 바람. 친구면 그냥 엔빵에 서로 의견 존중 해줘야 하는데 은연중 내가 너 만나주니까 나 하고싶은대로 할래 이런 분위기임… (그렇다고 요즘 말하는 뭐 FWB이런거 아님 걍 가끔 자전거타고 산책이나 다니고 하는 정도. 난 별로 사실 관심도 없음) 최근에는 그냥 손절치려고 하는중 이게 근데 내가 친구라고 인식하면 뭐 그냥 잘 챙겨준단 말야. 집에 뭐 새거 안쓰는거 있으면 걍 너 써라 하고 갖다주고 커피나 밥도 종종사고 하는데 (딱히 바라는거 없이) 근데 착하다고 칭찬하면서 나중엔 은근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게 거지같단 말이지. ㅠ 아무튼, 요즘 현타가 좀 왔음. 나는 내생각보다 못생겼고 키가 작은게 서류통과 과락인거고 요즘 화제인 마담뚜 형의 육각형론으로 보면 조건은 갠춘한데 외모가 찌그러진 육각형인거지 성격으로 커버치려 해도 자만추 할만한 환경이 마땅치가 않음. 전형적인 남중고공대군대건설사 시발. 다시태어나면 간호학과나 무용할거임 남자냄새 지겨움 시발 ㅠ 솔로일때도 항상 취미생활을 하던 뭘 하던 연애를 염두해두고 몇몇요일은 혹시모를 소개팅과 썸으로 비워뒀는데 지금은 그딴거 없다. 걍 내 살고싶은대로 주6 운동/취미 하는중. 요즘 자기객관화 덕인지 자신감이 쭈그리임.. 언젠간 깨달을 때가 와야했는데 그게 지금인가봐 근데 그럼에도 이쁘고 조건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심은 그저 있는듯 세줄요약 1. 난 의외로 쭈그리였음 2. 소개팅 어플로 니들의 외모수준이 대략 가늠됨 3. 그럼에도 이쁘고 조건좋은건 포기가 안되는게 본능인가 4. 그와중에 호구고 성격은 착한듯.. 현타와서 써봤다. 반박시 니들말이 다 맞음 해피주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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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주의 소개팅앱 3년 쓰고 현타온 썰 #소개팅앱#현실#후기다낭황제투어 혼자 여행 다녀온 썰 후기 추천 다낭 황제투어 1인 이용후기 다낭황제투어 1인여행을 하면서 에코걸과 벌어진 특별한 썰을 풀어보겠다. 얼마전 나는 혼자 다낭여행을 가서 에코걸황제투어를 했는데 혼자만 알고있기는 너무 아까워서 에코걸이랑 있었던 특별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나는 평소에도 돈이 생기면 베트남으로 투어를 종종 하고는 하는데 항상 가성비 있게 황제투어로 놀다 오고는 한다. 보통은 갈때마다 깔끔하게 풀빌라에서 정해진 코스나 연애를 즐기다 오는편인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케이스를 만나게 되면서 특이한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나는 이번에도 다낭을 가기 며칠 전에 이곳저곳 사이트를 찾으면서 어디 괜찮은 에코걸이 없나 탐색을 하고 있었다. 에코 걸을 한 번이라도 둘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담을 먼저 요청을 해야지만 프로필을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업체에 따라 서 다르긴하지만 보통 10명 내외의 사진만 보여주었었는데 다낭 아우라에서 홈페이지 내에 있는 어마하게 많은 에코걸 사진을 보고 편안한 감정을 가지고 다낭황제투어 문의를 하게 되었다. 다낭황제투어는 보통 3박 4일 일정이 많은데 3박4일동안 1명의 에코 걸을 계속 만나는 시스템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독특하게 3명을 번갈아가며 하루씩 번갈아가고 싶다고 했고 상담할 때 3명을 번갈아가면서 가능한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실장님은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고 이어서 첫 날부터 3명 다 초이스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내가 원하는대로 가능하다는 대답과 함께 황제투어를 예약했다. 안되는게 없는 것 같았다. ㅎㅎ 실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다낭에 도착해서 보자면서 황제투어 상담을 마무리했다. 며칠 뒤 나는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을 했고 공항에 도착을 해서 불안한 마음이 아직 있었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미리 구입해온 유심칩으로 교환한 뒤에 실장님께 연락을 했다. 실장님께서는 이미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다낭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인사를 해주셨다. 입국 수속을 한 후에 밖으로 나가니 현지 기사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시더라. 물을 건네주셨는데 긴장감 때문에 목이 말랐는지 물 한 통을 한 번의 호흡 없이 들이켰다. 이후에 차에타니 실장님이 계셨다. 한참 다낭여행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면서 먼저 마트에가서 풀빌라에 가지고 들어 갈 장을 봤다. 우리는 기사님과 함께 밴을 타고 풀빌라로 향했고 30분 정도 가니 바로 도착을 했다. 베트남 다낭의 풀빌라는 역시나 생각이상으로 좋았다. 여기서 에코걸들과 지낼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더라. 아마도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 이 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도착해서 나는 대충 구석에다가 짐을 풀었다.
#황제투어#동남아여행#베트남여행30대 미혼녀의 결혼정보회사 리얼 후기 실체 폭로 명절인데 오늘 하루밖에 못쉬어서 고향도 안내려가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해서 저의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한 번 꼭 써보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입니다!!!! 가독성과 저의 손가락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하 전문은 음슴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나는 메이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음 가입시기는 2023년이고 그 당시의 나는 30대 초반이였음
#30대#결혼정보회사#후기#폭로몸캠피싱 대처,후기글 몇 개 있길래 적어본다 랜만에 디시 좀 보다가 몸캠피싱 관련해서 글이 있길래 내가 알고 있는 정보들 적어준다. 요즘은 필리핀 형님들도 진화해서 널리퍼진 미팅어플에서 > 라인,텔레 이어지는 몸캠은 유행이 거의 끝났다. 위 몸캠피싱 방법으로 얻은 자료들을 썩히기 아쉬웠는지, 이걸 활용해서 새로운 피싱이 시작됬다. META 통합 계정을 이용해서 피싱하는 방법이 몇 달 전부터 유행인데, 서비스하는 어플(페북,인스타,왓츠앱 등)중에 하나라도 털리면 다같이 털린다. 하나가 털리면 다 개같이 털 수 있는 구조다... (2차인증 있으면 안털림) 일단 한국인들이 주요 타겟인데, 외국 엉아,누나들은 그냥 피싱알빠노 시전해서 들이는 시간 노력이 오히려 마이너스다. 한국인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서 파는 업자들한테 구해와서 페이스북으로 인스타 OR 왓츠앱을 들어갈 수 있다. //페이스북 계정이 보통 제일 많이 털려있다, 한 번 확인해 보자// 너네가 인스타, 왓츠앱에 올린 사진들이나, 채팅, 영상, 연락처, 팔로잉, 팔로워 모두 몇 초면 따갈 수 있다..... 요런 사진들에 [예전에 돈받고 지워주기로 한 다른 한쿡인들의 몸캠 피싱 영상이나 사진]을 같이 넣어서 뿌린다고 협박한다. (내 사진도 아닌데, 알빠노? -> 짜피 진짜 너인지 아닌지 니 주변인들은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너'인거다.) 주로 협박하는 방법이 1. 왓츠앱, 인스타 디엠으로 계좌로 얼마 입금해라 > 입금하면 돈 보낼 수 있는 만큼 다 뽑아가려고 한다. > 입금 안하면 > 뽑아낸 연락처로 뿌림~ 2. 너가 SNS를 예전에 하다가 접어서 필리핀 형아들의 연락 자체를 안보는 경우 그냥 먼저 다른 사람들한테 뿌려서 너가 연락하게 한다. /보기 힘든 케이스다, 이런 사람 하나하나 기다리다 보면 일 못한다./ 그러고 일단 너가 타겟으로 잡히면 답은 없다... 그저 필리핀 형님 관심이 다른 물주로 옮겨갈 때까지 버티는 거지, 이 형님들도 결국 목적이 수치심이 아니라 돈 뜯기라 다른 사람이 돈 보내면 글로 관심이 간다... + 무대응? 너 같으면 힘든 과정을 거쳐서 먹이가 물었는데, 무대응한다고 놔주겠냐? 다 기록 해놨다가 다시 온다,,, 일단 너가 협박성 메세지를 본 순간부턴 답이 없다. 제일 현실성 있는 탈출 루트는 이미 *너가 내 중요한 사람들한테 보내서 내 인생이 끝났다..* 하면서 조롱 당해 주는 거다. 뭐 예방하고 싶으면 2차인증 잘해 놓고, 절대 META 통합계정으로 해놓지마라.. 채팅으로 사진, 영상 보낼 때 주의해라 / 모르는 계정으로 챗 온다고 흥분해서 들어가 주지말고 유령인척해라...
#몸캠피싱#보이스피싱#사기데이팅앱으로 처음으로 오프한 후기 상대는 만 25살 나는 만 24살 11시 50분쯤 만나기로해서 만났고 내가먼저 알아봐서 웃으면서 인사했음 사실 사진보다는 좀 별로였는데 웃는게 되게이쁘시더라 그래서 일단 만족 상대분도 처음만나는 사람 보면 되게 긴장한다고해서 나도 엄청 노력해서 긴장안하시게끔 드립도 좀 치고했음 (ex오늘은 날씨가 엄청좋네용 어제는 비가와서 오늘은 제발 비안오게해달라고 하늘에 기도했어요ㅋㅋㅋㅋ 나도 담달이면 만 25살 되는데 그때는 좀더 편하게 반말해도되겠네~ 등등 (잘한짓인지는 잘 모르겠음)) 만나기로한곳에 처음오신분이었고 가게도 내가 리드해서 정한거라 내가 구글맵보면서 안내해드리니까 계속 너무 고맙다고 하시길래 처음오니까 내가 안내해야지~ 이러면서 ㅈㄴ 떨면서 얘기함 ㅋㅋ 파스타드시고싶다해서 서치해둔 파스타집갔음 얘기는 정말 가끔 끊기고 나도 얘기 안끊기게끔 노력하고 상대분도 되게 노력해주시더라 이렇게 노력해주시는분 처음봄 근데 여기부터 좀 애매한게 진짜 오줌터질거같은데 식사중에가는건 좀 그런거같아서 디저트까지 코스 다먹고 잠깐만 기다려 하고 화장실갔다왔는데 상대분이 이미 계산했더라... 이때쯤 여지안남길라고하시는거같아서 끝났다 생각해서 가게나와서 헤어질각보고있는데 자기 5시반까지만가면된다고 여기 3시까지는 있어도된다고 얘기해주시길래 같이 산책이라도 할까요? 물어보니까 좋다고 해주셔서 얘기 계속하면서 1시간 반정도 걸었음 이때는 밥먹을때보다 얘기안끊긴듯 가족얘기도 먼저 꺼내시길래 나도 가족얘기도좀 하고 암튼 아무말대잔치해서 잘했고 근데 연애에 관한얘기는 1도안해서 어플에서 만나본거는 내가 첫번째야? 물어보니까 두번째라는거야 근데 처음만난사람은 분위기가 너무 나쁜사람이었다고 하길래 나는 어떤거같에? 물어보니까 낮에만나기도했고 밝아보여서 좋다는거야 그래서 내 연락처 안궁금해? 나는 너 연락처 궁금한데 ㅋㅋ 하니까 아 자기도 궁금했다고 교환하자고하길래 냉큼 교환함 ㅋㅋ 글고 이분이 담주 목요일부터 2월 1일까지 이시카와(최근 지진난곳)에 출장가야한다고 했던거 기억나서 이시카와 갔을떄 연락해도될까? 물어보니까 아마 전파가 좀 안좋아서 잘안될거같긴한데 연락하는건 괜찮아~ 라고하셨음 암튼 열차시간 맞춰서 데려다주고 나는 시간이 좀 떠서 개찰구밖에서 인사하고 가는거보고있었는데 상대방이 개찰구 통과해서 뒤돌 아서 한번더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데 진짜 심쿵함 ㅅㅂ ㅋㅋㅋㅋ 나도 웃으면서 손흔들어주고 보냈음 나는 참았던 담배 뻑뻑피고있었는데 오늘 너무 재밌었다고 고맙다고 와있길래 바로 나도 오늘 너무좋았어 블라블라 보내구 상대방도 좋았다니 다행이다라고 하길래 들어가면 연락해~ 하고 서로 이모티콘쓰고 라인은 일단 끝남 일단 내가 계산못한게 좀 걸림 계산하신게 여지안남길라고 하신건지 아니면 진짜 식당찾고 안내해준게 고마워서 계산하신건지 잘모르겠고 애매하넹 아님 이새끼 밥다쳐먹고 화장실에서 ㅈㄴ 안나오네 나보고 내라고 눈치주는건가 느껴서 계산하셨을수도... 머리좀 만지고 옷매무새좀 만지느라 3분정도있었음 ㅠㅠ
#오프후기#소개팅앱#데이팅앱보이스피싱에 당한 개호구같은 나의 썰 풀어준다 개쪽팔려서 통피로 쓰는데 양해 바란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잠도 안올게 뻔해서 썰이나 풀러 왔다. 직붕이는 평소처럼 노동하고있는데 전화가 오더라. 대검찰청 이랜다. 눈치빠르거나 의심많거나 똑똑한 윾붕이들은 바로 보이스피싱이란걸 알았겠지만 순진한 바보병신은 '예? 대검찰청이요?' 라고 물어봤다. 보이스피싱이란 생각은 전혀 못했고, 시발 내가 야짤 올리던게 좆된건가??? 싶었다. 누구나 찔려서 아픈 구석은 있을텐데 난 그생각부터 든거다. 그래서 일단 들어보기로 했다. 씹새끼는 내 명의가 도용당해서 내 명의의 통장이 성매매 세탁용으로 쓰고있댄다. 그러면서 모바일로 지들이 작성한 가짜 서류인 구속영장과 이런저런 증거자료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굉장히 경찰스러운 밑밥들을 깔기 시작한다. 이런저런 법 조항을 읊고, 나한테 무슨 서류에 있는 조항을 읽게 시킨다. 내용은 대충 나는 이 녹음에 찬성한다, 나는 거짓말 안한다, 이거저거 어기면 추가징역이 있다, 수사에 협조하겠다 그런 내용들이다. 그럼 이 씹쌔끼는 다른 씹쌔끼한테 넘겨준다. 내 담당 검찰이라고 한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취조스러운 떡밥을 깔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새끼들 내가 볼 때 한국인이거나, 한국에 존나 오래 산 조선족이다. 말투와 목소리가 내 친척 형과 완전 똑같았고, 이때까지도 돈에대한 얘기가 없어서 진짜 검찰인줄 알았다. 이제 조사를 받으면서, 보이스피싱답게 타인에겐 얘끼하지 말라는 얘끼를 한다. 내 통장을 쓰고있는 놈들이 검찰수사 시작했다는 말을 들으면 도망갈 테니까, 조용히 있는게 수사협조이며 어딘가에서 새면 나를 그 금융권 악당들 패거리라 볼거라는 얘기를 한다. 큰 떡밥이다. 이때 난 처음으로 보이스피싱을 떠올리긴 했다. 그러나 난 바보병신호구새끼답게 '더 들어보고 판단하자' 라고 생각했다. 이새끼들이 보이스피싱이면 대화중에 이상한 점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는 내가 바보병신인줄 몰랐고 사기꾼들은 나보다 똑똑하단걸 생각하지 못했다. 병신. 여러가지 말들이 오갔는데, 다 기억도 안나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새끼들 말 존나 잘하고, 물어볼것들 치밀하게 다 대본이 준비되있다. 조사같은게 끝나면, 십새끼가 내가 피해자인거 같으니 피해자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우선 핸드폰에 악성어플이 있을 수 있으니 무슨 백신 어플을 받으라 하는데... 당연히 그게 악성 어플이다. 바보병신빠가새끼는 이걸 믿었던게, 그 십새끼가 보내중 것이 아니고 걍 구글 스토어 들어가서 내가 검색해서 받았기 때문이다. 설마 구글 스토어에 악성 어플이 올라갔겠어? 싶었던 거다. 얘네가 보이스피싱이여도 구글 스토어에서 받는건 정상적인 어플이겠지 싶었다. 씨발. 그러면 이제 본 작업에 들어간다. 피해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내 통장에서도 돈을 빼갈 수 있고, 내 정도를 다 가지고 있으니 지들 맘대로 대출을 해서 돈을 가져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돈을 금융감독원에 잠시 맡기고 돈을 잠궈야 한다고 말한다. 내 계좌는 이미 열린문이니까 금융감독원에 줘야한댄다. 바보병신빠가야로는 금융권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말했냐면, 금감원에 돈 넣고, 같이 만나서 점심 먹자. 그 뒤에 나랑 같이 피해자입증 절차 끝낼거고 같이 금감원에 갈거야.라고 말한다. 단순히 돈빼는게 아니라, 진짜 검찰의 일정처럼 말해서 바보병신은 역시 그런가? 했다. 병신새끼. 그리고 내 신용등급을 낮춰놨다고 말한다. 대출해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용등급을 낮춰도 대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야부리를 턴다. 것도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댄다. 이제 절망의 시작이다. 바보병신은 대출이 되는 곳을 찾아서 대출을 시작했다. 대출 어플을 쓰는데, 은행 49개 중에 내가 대출이 되는 곳은 네군데 뿐이였다. 그래서 믿었다. 정말로 신용등급이 내려가서 대출이 안되는 줄 알고 믿었다. 왜냐면 저번에 전세자금 알아봤던 때 가능했던 1금융권 은행들은 안나왔거든. 이제 대출을 받고 돈을 보내려는데 통장은 보통 이체한도가 있고, 요즘 은행들 존나게 까다롭다. 받은 1억이란 금액을 한번에 이체시키지 못한다. 그 땐 은행 문도 닫을 시간이였기에, 난 입막음을 당하고 군대마냥 정시보고를 올리며 다음날을 맞이했다. 다음날,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사는 동네의 지능수사팀에게서 전화가 온거다. 내 핸드폰에 악성 어플이 깔렸다고. 그래서 나는 부랴부랴 근처의 경찰서로 찾아갔다. 악성 어플이 맞거나 하면 보이스피싱 당했다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시발. 경찰든 내 폰을 조사했음에도, 별다른 어플을 발견 못했고, 문제는 없다며 나한테 돌려줬다. 시발. 그것때매 나는 한층 더 그 십새끼를 믿게 됬다. 경찰이 아무문제 없다니까. 난 심지어 보이스피싱으로 받은 사기 어플이 뭔지도 알려줬다. 계속 반반 의심을 하며, 아직 돈을 안보냈을 때 였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난 걍 십새끼를 믿게 됬다. 그렇게 '문제 없음'을 받고 나서 십새끼한테 1억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너무 늦게. 다 보내고 나서야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 이 사람들 이름이라도 검색해보자. 검색했다. 디시가 뜨더라? 시발? 나한테 온 전화와 똑같은 말, 그리고 똑같은 서류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새끼 보이스피싱이라고. 비교고 뭐고 없이 한눈에 알았다. 사건번호, 담당 이름 등이 전부 같았다. 씨발. 난 그렇게 1억을 보낸 후에 깨달아서 경찰서, 은행을 돌아다니고, 새로 간 경찰서에서 핸드폰 검사를 했다. 악성 어플이 6개가 나오더라? 대체 처음 간 경찰서에선 뭘 한건가? 이금은 존나 분하고, 1억이란 돈을 왜 나따위한테 대출하는지 화나고, 개개끼 십새끼들한테도 화나고, 여러 힌트와 기회에도 불구하고 바보병신인 나한테도 너무 화난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끝낼게. 1. 대검찰청, 금융관독원에서 전화오면 그냥 끊어라. 2. 듣기 시작하면 말빨에 말려든다. 그새끼들 하는 말 모든게 계획되고 설계된 고지능 사기꾼이다. 3. 진짜 대검찰청도 끊어도 된다. '진짜'라면, 우편도 오고,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전화가 온다. 일단 끊어라. 4. 대검찰청은 비밀엄수를 절-대 강요하지 않으며, 니 재산은 니 통장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보이스피싱#사기꾼#사기20대 흔남의 슬프고 죶망한 첫 소개팅 본인은 대한민국 평범한 20대 중반 대학생 흔남 2년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처음으로 소개팅이라는 것을 해봤다. 하지만 이 소개팅의 시작으로 나비효과처럼 점점 꼬이기만 하는 내 소개팅 이야기 때는 올해 여름, 처음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이별의 아픔을 하루 13시간의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돈 맛과 등가교환을 하며 잉여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친구녀석이 나에게 소개팅 자리를 주선해주었다. 카톡으로 처음 그녀의 연락처와 사진을 보게 되었고 생각보다 그 여성분은 괜찮아보였다. 처음이지만 처음이 아닌척 혼자 이래저래 보고 들은건 있었기에 연락을 주고받고 자연스럽게 만남이 진행되었다. 글이 길어질 거 같으니 조금은 분류를 해야할 것 같다.
#소개팅#애프터#연애30대 중반 4년 연애 그리고 결국 파혼했다 4년 연애...처음부터 성격이 맞지 않았다 그만큼 많이 싸웠고 정 도 들었는데 요즘 퐁퐁이네 뭐네 말이 많아서 안그래도 심신미약 상태인데 고심끝에 그 강을 건너지 않았다 어찌보면 조상님들이 살려주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썰을 풀자면... 나 30대중반 여자 30대중반 한살 차이 집안 / 나 연봉 영끌 5천에 국산차 일시불이라 할부 없고 1억 6천정도 모았고 아버지 공무원 퇴직 , 어머니 주부 , 형 7급 공무원 그냥 평타 집안 여자 / 백수 , 모은 돈 없음 아버지 퇴직하시고 통신 선 연결? 노가다쪽이신듯 어머니 복덕방이랑 머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일하시는듯 오빠 지자체 환경미화원 하청업체 물려받은 땅이 좀 있는데 그 땅이 시골이고 죽은땅이라 재개발은 안되고 농사나 지을정도 되고 오빠가 속도위반해서 애를 빨리 낳았고 와이프가 다단계를 해서 돈을 아무리 벌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라 오빠집안땜에 전 집안이 좀 힘들어 함 내가 여기까진 인정했다 난 어렷을적부터 부모님을 보면서 외벌이 생각하고 살았거든 와이프를 나처럼 노동의 개로 만들고 싶지 않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외벌이가 맞다고 생각했음 물론 와이프가 능력이 출중하다면 내가 집안일 하겠지만...고로 이러한 상황인데 집은 내가 해온다고 했다...워낙 이쁜딸이라고 꼴깝을 떨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혼수를 반반하자네? 엥? 집을 반반 하는게 아니고 혼수를 반반?? 오빠네 땜에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그래 그것도 그렇다고 치자...아 여자집안이 개신교 집안임... 연애할때부터 그렇게 좀 제발 그만다니라고 그딴거 왜 믿냐고 했는데 창조론 머 그리스인가 유태인나라 머냐 암튼 그나라 어찌고 저찌고 40분동안 설교 당해서 그 이후로 이야기 안꺼냈다 앞으로 이야기 안꺼낼테니 대신 나 전도 할 생각하지말아라 난 절대로 교회 안간다 했는데 이번에 이야기가 나온것이 결혼하면 교회사람들이 우리 살 집에 올텐데 와도 되냐 길래 ㅗ 이거나 먹으라고 함... 오빠는...진짜 오빠밖에 모르구나? 이지랄 하길래 그럼 교회 남자 만나아~~ 하고 연락 몇일 안했다...그러다가 여자쪽 부모님한테 연락와서 만났는데 여자 부모님 : 우리 딸은 모태신앙이다 그래서 교회를 계속 다녀야하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저절로 나가는 횟수가 적어지니까 냅둬라 나 : 저는 다니지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꾸 따님이 절 교회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우리집으로 교회사람들을 오게 하려고 한다 여자 부모님 : 그건 당연한 것이다 결혼하면 자네 또한 우리집안이니 우리집안사람이면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하고 허락? 을 받아야한다 나 : 그럼 결국 결혼하면 저도 교회를 나가야한다는 소리네요 그럼 집 해오고 외벌이 하고 살림 반반 하고 교회다니는 사람을 따님과 결혼 시키십시오 저는 결혼 접겠습니다 내가 집도 해와... 살림도 반반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가면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냐? 내 부모님께 부끄러워서 이 이야기를 하지않고 그냥 내 선에서 정리했다... 그리고 여자가 난소인가 나팔관이 하나 없다 20살땐가 21살땐가 자궁외임신해서 하나 날렸다고 하드라 내가 이것도 나 만날때 한짓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하...이해를 하고 하고 또 해도 계속 이해를 바라네....언제까지 이해만 할 순 없잖냐 그리고 여기 블라에 물어보자 요즘 모태신앙은 낙태도 가능하냐? 내가 무신론자라 종교쪽을 잘 몰라서... 내가 아는 모태신앙은 낙태 엄청 혐오 하지않냐?? 하나님이 주신 생명? 이라고 해서... 그리고 고결 , 순결 막 깨끗한? 그런 이미지 였는데... 내가 꼰대인거냐 잘못 알고 있는거냐.... 집 , 살림 , 외벌이 , 데릴사위 , 종교 , 낙태 이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결혼하려니 난 못하겠더라... 나의 선택이 옳았길 바라고 방생한 그녀...누군가와 결혼하겠지?? 블라들아 조심해라... 당신이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조심 ... 또 조심... 하길 바란다
#파혼#결혼#외도여친이 다른 남자와 하는걸 봐버렸는데.. 어떻게 해야해? 여친이랑 나랑 26 동갑이다. 고2때 부터 알고 지내다가 전역하고나서 사귀게 돼서 3년째 됐는데 3년이면 진짜 길다. 할거 다 하고 내가 이런 네토 성향인걸 알게 됐는데.. 섣불리 말은 끄내지 못하고 있었었지. 그런데 어떤 우연한 기회였다. 어쩌다가 지인능욕이라는 걸 알게 됐고, 남들이 올리는 것들을 봤는데 진짜 뭔가 꼴리더라. 나도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처음 알게 된 형님한테 내 성향을 얘기했고.. 그 형님한테 부탁했더니 흔쾌히 얼싸해서 사진을 보내주더라. 진짜 심장이 터질 뻔했다. 현타가 올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어. 진짜 너무 색다른 충격과 경험이었어. 형님이 내 여친 사진에 얼싸한 사진을 나는 n드라이브에 저장하고 다녔었는데.. 일이 꼬일려고 그런건지 잘 되려고 그런건지 그걸 여친한테 걸리게 됐다. 진짜 여친이랑 3년 사귀면서 그 정도로 화내고 지랄하는거 처음 봤고 나는 진짜 사과하면서 빌면서.. 결국 술 한잔 하게 됐는데 술기운이 돌면서 여자친구도 조금 누그러뜨리고 나는 내 성향에 대해서 말하게 됐어.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여친한테 부탁하면서 설득을 하게 돼서.. 첫 초대남을 하게 되었어. 물론 초대남은 그 형님한테 부탁할 예정이었고, 형님이 흔쾌히 좋다고 하시더라.. ㅋㅋㅋ 연상 38 형님인데 몸 좋고 물건도 좋아서 그분 초대하게 됐는데 진짜 떨리고 신기하더라..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될까? 서로 만나기로 한 날에 모텔 앞 포차에서 여자친구랑 한잔 하고 있을 때 형님이 다 왔다고 해서 들어오시라고 해서 그때 셋이 처음 보고 첫 인사 나눔. 나는 진짜 여친이 불편해할까봐, 막상 또 그때 되면 싫다고 가자고 뭐하는거냐고 할까봐 진짜 떨리고 고민하고 그랬었는데 여친이 진짜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싹싹하게 그 형님이랑도 얘기를 잘 나눔. 이떄 하이라이트가 있는데, 하... ㅋㅋㅋ 내가 위에 여친이 형님이 여친 사진에 얼싸한거 봤다고 했잖냐. 여친이 형님한테 "오빠야, 저한테 쌀 때 어땠어요?" "저 사진보다 낫죠" 막 이런 말 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지고 나는 놀라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데 진짜 ㅋㅋㅋㅋ 존나 웃기고 여친도 괜찮아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푹 녹더라. 이렇게 수다 떨기를 한 30분 했을까? 형님 먼저 방 잡고 들어가시고 우린 조금 이따가 들어갔음. 한 10분 지났을까? 형님이 씻고 우리 방으로 들어오시는데 그때 여자친구 되게 부끄러워하면서 나한테 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 막 소리지르면서 웃음 나도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다독여주다가 나는 소파에 앉고 형님이 침대로 앉아서 여친 손을 잡으며 웃으며 바라봄. 여친이 부끄러워하다가 형님이 손잡고 키스하니까 받아주대.. 하 시발.. 진짜 네토라는 성향 생기고나서 진짜 심장 두근댄게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형님이 여친 가운 벗기면서 계속 키스하고 여친은 계속 받아주고 있고... 미치겠더라. 내 여자가 생전 처음 보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랑 내 눈 앞에서 키스하고 있고 나는 그걸 바라보고 있고.. 그렇게 형님이 여친 가운 벗기면서 눕히고 가슴 핥고 빨기 시작. 여친이 나랑 할 때랑은 다른 반응 보이면서 계속 부끄러운지 나보고 손 잡아달라고 해서 옆에서 손 잡아줌. 그런데 형님이 핥고 빠는거 받아주면서 좋아하는 표정 보니까 진짜 너무 흥분되더라. 형님이 해주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여친도 형님한테해주기 시작하는데 자기가 침대 밑에 베개 깔고 형님 밑에서 불알부터 쪽쪽 빨아대며 좆대를 핥는데 나한테만 해주던걸 내 눈 앞에서 자기보다 10살 많은 사람한테 하고 있으니 진짜.. 하 쓰면서도 생각나고 두근거린다. 형님은 여친이 귀여운지 노예처럼 보였는지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하네" 하는데 진짜 내 여자가 뺏긴것 같더라. 여친이 사까시하면서 형님 앞에 무릎 꿇고 날카로운 눈매로 올려다보면서 힐끔힐끔하는데, 내가 옆에서 그 옆태를 보니 미치겠더라. 그렇게 서로 끝나고 형님이 삽입을 하는데,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위로 시작하지 않고 뒷치기로 시작을 하더라. 여친 갑자기 형님이 집어넣으니까 외마디 신음 내더니 박히면서 자꾸 뒤돌아봄. 나는 그 모습 옆에서도 보고 앞에서도 보는데 여친 표정이 진짜 황홀해하는 표정이더라. 그 후에 여친이 형님 눕힌 후에 올라타서 여성상위를 하면서 허리 돌리는데, 솔직히 여성상위가 볼 때는 꼴리는데 좆에 느낌은 별로 안 오지 않냐. 근데 진짜 내 여자가 딴 남자한테 올라타서 허리돌리면서 신음 내고 있고, 그 남자가 내 여자의 젖꼭지를 만지기도 하고 엉덩이를 만지면서 "아.. 좋아" 이런 소리 내고 있으니까 심장 터질 뻔했다. 그렇게 둘이 서로 섹스하는 모습을 나는 옆에서 심장 졸이며 지켜만보다가 형님이.. 진짜 내 여자친구의 얼굴에 얼싸를 했다. 여친은 무릎 꿇고 그 형님의 좆물.. 정액을 받았고 형님은 다 싼 뒤에 여친 얼굴을 직접 닦아주고 마지막 키스를 하면서 내 첫 초대는 끝이 났다. 다음 날 형님이랑 헤어지고 여친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좋았다고 나보고 니가 어떤 성격인지 아니까 괜히 걱정하거나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배려해줬다. ㅋㅋㅋ 여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첫 초대가 기분 좋게 끝나서 진짜 좋다.
#연애#바람썰#외도탄핵, 부정선거) 윤석열 선관위 비번, 중국 민원번호와 일치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점거한 12·3 비상계엄은 불가피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비밀번호가 중국 민원번호와 동일하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지난 총선은 부정선거로 치러졌고, 그 배후가 중국과 연관돼 있다고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들의 논리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헌재에 낸 답변서에서 지난달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를 설명하며 “피청구인은 대통령으로서 국정원의 보고를 받고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는지 깊은 충격에 빠졌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어 선관위가 서버 관리를 부실하게 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전산시스템의 비밀번호 ‘12345’는 조잡하기도 하려니와 중국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의 연결 번호로서 중국 등 외부에서 풀고 들어오라고 만들어 놓은 듯이 기이한 일치성을 보였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12345는 119 같은 중국의 국가표준 전화번호의 하나로, 국민 고충처리 번호다. 국민들이 각종 생할 민원을 신고하는 번호라고 한다. 일부 극우 유튜버들은 이를 근거로 선거인 명부가 중국에 유출됐다거나 부정선거가 중국발로 이뤄졌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답변서에서 한국 전자 투·개표기를 수입한 키르기스스탄·콩고·볼리비아 등이 부정선거로 국가적 혼란을 겪었는데 ‘그 나라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중국의 경제정책) 대상 국가들’이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도 중국과 연관됐다는 주장을 구체화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답변서에서 “(선관위의) 시스템 보안 관리회사도 아주 작은 규모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회사였으며 위 장비 제조사는 대북송금 800억원의 주체인 ‘쌍방울’의 계열사였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으로부터 수억원 후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다.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도 자신의 ‘정적’인 이 대표과 연관지어 주장한 것이다.
#부정선거#선관위#탄핵시위